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프 존스 (문단 편집) === [[레이 피셔]]의 폭로 === 실사화 관련에서는 특히 [[잭 스나이더]] 사단 팬들로부터 욕을 현재까지 많이 얻어먹는 중이다. 아무래도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스나이더가 나가자마자 급히 각본을 본인이 뜯어고치고 [[조스 웨던]]을 데려와 재촬영을 하고 제작비를 뻥튀기시켜 작품을 망친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맨 오브 스틸]] 때부터 잭 스나이더의 캐릭터 해석 방식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변인의 언급에 의하면 [[맨 오브 스틸]]이 나왔을 때부터 슈퍼맨이 시민을 위협하고 빌딩을 무너뜨리는 공포의 상징처럼 나왔다며 툴툴거렸다고 한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당연히 슈퍼맨이 민간인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빌딩 수십채를 무너뜨리고 배트맨이 사람들에게 기관총을 갈기는 잭 스나이더의 캐릭터 해석 방식을 진성 DC 팬이라면 어느 누가 좋아하냐는 이야기와 진짜 원인은 재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작 퇴직 보너스 타먹겠다고 제프 존스에게 영화 한편 찍기에는 너무 촉박한 스케줄 라인을 강요한 워너 임원진들에게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어쨌든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와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HBO 맥스]]를 통해 나오게 되면서 영화 제작 자체에 있어서 제프 존스의 이미지는 많이 추락한 편이다. 지금은 자리에서 물러난 당시 워너 임원진들은 존스에게 책임을 몰아붙였으며, 영화의 처참한 실패로 인해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은 주연 배우 레이 피셔도 제프 존스와 조스 웨던 사단에 비판을 하는 중이다. 사이보그 역의 배우 [[레이 피셔]]는 저스티스 리그와 관련하여 [[조스 웨던]]을 비롯한 극장 편집판의 제작진에 대한 문제를 폭로했는데, 그 대상에는 존 버그 및 제프 존스도 함께 있었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features/ray-fisher-opens-up-about-justice-league-joss-whedon-and-warners-i-dont-believe-some-of-these-people-are-fit-for-leadership|#]] 다만 실제로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난 조스 웨던와 달리 존 버그 및 제프 존스는 아직 실제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레이 피셔는 워너 내부조사단 또한 한통속이기에 은폐한 것이라 주장하였다.] 잭 스나이더의 원안에서 사이보그의 시나리오와 방향성은 레이 피셔가 주도했으나 그것이 조스 웨던에 의해 각본이 엎어진 후로 캐릭터성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레이 피셔는 사이보그를 비극적인 프랑켄슈타인으로 연기하기를 추구했으나 제프 존스는 [[콰지모도(디즈니 캐릭터)|콰지모도]]처럼 좀 더 밝은 방향성을 추구하며 갈등이 있었다.[* 이는 워너에서 영화를 밝은 방향성으로 만들 것을 요구한 점과 뉴52 저스티스 리그에서 사이보그가 해당 캐릭터성을 추구하다가 솔로 타이틀이 실패한 경험에서 틴 타이탄즈 시절에 가까운 방향을 추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연장선으로 "부-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넣은 것인가를 두고도 갈등이 벌어졌으며[* 피셔는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캐릭터를 가볍게 만들 것이며 흑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강화시킬 것이라 해석했고, 제프 존스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틴 타이탄 애니메이션을 본 팬층들의 호응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대한 문제를 피셔가 토비 에머리히 회장에게 고발하자 존스는 "그런 일(고자질)을 하면 차후 이쪽 업계에서 빨간줄이 그어질 수 있으니 그러지 않길 바란다"며 협박으로 받아들여지는 말을 내뱉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조스 웨던의 만행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요약하자면 조스 웨던과 같이 노골적인 협박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는 아니지만 프로듀서로서 제작방향성에 대한 충돌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인종차별이나 협박으로 받아들여질만한 언사가 있었다는 비판이다.[* 드라마 [[크립톤(드라마)|크립톤]]의 작가였으나 [[슈퍼맨과 로이스]]에서 방영 전에 경질된 각본가 나드리아 터커(Nadria Tucker)는 주인공 세그-엘 캐스팅에 슈퍼맨의 할아버지라는 캐릭터성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흑인 배우 레제 진 페이지를 거부하거나 아담 스트레인지를 동성애 혹은 양성애자로 표현하자는 아이디어를 기각하거나 작중 흑인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고자 헤어스타일을 변경하고 싶다는 배우의 의사를 기각하는 등 차별적 언행을 일삼았다며 의견을 보탰다.] 다만 해당 문제의 대다수는 워너의 의사를 전달해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사실로 드러난다 하더라도 제프 본인뿐만 아니라 워너 본산의 책임여부도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다. 현 DC 필름스 사장인 월터 하마다의 경우 레이 피셔의 대화에서 조스는 개자식(asshole)이라 잘라말했음에도 존 버그는 잘 모르니 제쳐두더라도 제프는 그럴 의도가 없었을 것이라며 옹호하는 의견을 내비쳤다거나 "조스 웨던과 존 버그에 대한 이야기는 괜찮으나 제프 존스에 대한 얘기는 삼가달라"라는 전화를 했다는 등 제프 존스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며 변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트맨 비긴즈]]의 제작자인 찰스 로븐도 제프 존스는 사이보그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한다며 변호에 나섰다. 추가로 예전 동료 작가 이든 반 스카이버도 제프 존스는 흑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에서 자란 레바논계이기도 하고, 전처가 [[흑인]]이었으며 현재 아내는 [[동양인]]이기에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의도를 갖고 사는 게 말이 안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통해 제프 존스를 변호했다. 거기에 흑인인 일반인 전처도 존스에 대한 변호를 하였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인종차별을 피해 루이지애나에서 탈출하다가 존스를 만났고, 존스는 자신의 흑인 가족들과 한 집에 쭉 살았지만 그동안 불편한 기색을 보인적이 없으며 쭉 즐겁게 지냈기 때문에 그가 인종차별을 의도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프 존스, version=150)] [[분류:미국의 만화가]][[분류:미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분류:1973년 출생]][[분류:디트로이트 출신 인물]][[분류:레바논계 미국인]][[분류:DC 코믹스/창작자]][[분류:DC 스튜디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